미세먼지 주의보에 최소한 마스크 지급이라도!
미세먼지 주의보에 최소한 마스크 지급이라도!
  • 성 향 스페셜 칼럼
  • 승인 2019.03.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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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세계청소년영재<br>​​​​​​​인성기자단연맹대표
성향세계청소년영재
인성기자단연맹대표

[국민투데이 전문가 칼럼 = 성향세계청소년영재인성기자단연맹대표] “4일엔 [충남]오늘 13시 공주 청양 부여 논산 계룡 금산에 미세먼지 주의보발령. 어린이, 노약자 실외활동자제, 마스크 착용바랍니다. 5일엔[환경부]수도권 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총중량2.5톤이상 5등급차량 서울운행 단속)마스크착용 등 건강에 유의바랍니다, 6일엔 [대전시청]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재발령.내일(7일)06~21시.공공기관차량2부제(홀수운행,시민자율)외출시마스크착용,대중교통이용”등의 ‘안전 안내 문자’ 등을 3월 들어 날마다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안전 안내 문자를 받은 대다수의 시민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린이, 노약자 실외활동자제, 마스크 착용’등 별다른 대처 방안이 없다.

입자가 큰 먼지들은 기관지 부분에서 걸러지지만 PM10이하인 미세먼지와 PM2.5(마이크로미터(㎛)는 1/백만(m)의 길이로 2.5㎛는 머리카락 지름의 1/20~1/30 이하에 해당함)이하인 초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머물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로 침투한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 점막이나 구강이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아 인체에 천식 및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폐포와 연결된 모세혈관으로 들어가 심혈관계와 및 그로인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및 눈의 표면에 붙어 각막이 손상될 수도 있는 등으로 눈과 호흡기관, 순환계, 면역계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한 이유인지 미세먼지 발령 후 2 ~3일 후에는 더욱 많은 환자가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미세먼지 주의보에 따른 시민들의 대처 방안은 전문가들이 일반 면 마스크가 아닌 필터 기능이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을 조언한다. 마스크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도 필요한 상태이다. 원인제공 상황은 다양하겠지만 이로 인한 대부분의 피해자는 국민 대다수이다. 등하굣길 마스크 착용을 안 한 학생들도 많다.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즉시 아픔을 느낀다면 착용하겠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은 상태기에 마스크를 소홀히 할 수도 한다. 마스크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도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 당장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영향을 잘 느끼지 못한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은 경제적 이유로 뒤편으로 물러 날 수 도 있다. 공기정화기 또한 가격이 작은 금액이 아니다.

나경원(원내대표)은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달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품질 좋은 마스크에 공기청정기에 나름 대처를 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마스크조차도 사기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되고, 인체에 나타나는 영향으로 병원치료 할 확률도 많아지고 그에 따라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텐데.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국가는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공자에게 자공이 정치에 대해서 묻자 양식을 풍족하게 하고 병력을 풍족하게 하면 국민들의 믿음이 깊어질 것이라 대답했다. 이어서 자공이 부득이 버려야 한다면 이 세 가지 중에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공자는 “병력을 먼저 버리고 이후에 양식을 버리고 예로부터 차라리 굶어서 죽을지언정 국민들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 국가가 존립할 수 없다. (子貢 問政 子曰 足食足兵 民 信之矣 子貢 曰必不得已而去 於斯三者 何先 曰 去兵 子貢 曰 必不得已而去 於斯二者 何先 曰 去食 自古 皆有死 民無信不立 - 『논어』 「안연」)”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관계는 신뢰가 기본으로 형성된다. 따라서 국가는 국민의 신뢰가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숨조차 쉬기 힘든 상황에서 국민은 국가를 신뢰 할 수 있을까?

국가는 최소한 모든 국민이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국민 누구나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도록 원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하며, 우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최소한 ‘식약청인증 미세마스크’라도 전 국민에게 지급해 주길 바라며, 공기청정기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그늘진 환경까지도 확장 설치하여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간곡히 부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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