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도시농업대학은 다양한 도시농업분야의 열린 교육으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도시농업을 접하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농업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30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올 한해가 기대되며, 지금 마음 그대로 열심히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제13기 그린도시농업대학은 도시농부반, 분재관리사반, 생활원예반, 약초와허브반, 도시농업관리사반 총 5과정으로,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주 1회 3시간씩 분야별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