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를 위한 NH농협은행-연천군 간 MOU 체결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4.01 20:4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농협은행과 연천군청은 1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 만들기를 통한 농업인 생활환경 개선 및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투데이] NH농협은행과 연천군청은 1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 만들기를 통한 농업인 생활환경 개선 및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협약 내용은 ‘농촌마을 환경 정화 및 마을 가꾸기 사업 전반’ ,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 ‘도시민의 농촌마을에 대한 인신 개선 및 교류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외에도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은행장 및 연천군수를 비롯해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연천군지부장, NH농협봉사단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협약식 종료 후 미산면 우정리 일원에서 영농폐비닐 수거 공동봉사를 실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연천군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연천군이 좋은 모범 사례가 되어 연천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의 붐 조성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농협연천군지부는 관내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 활동, 법무부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봉사대상자 활용 등을 통해 농촌 마을 환경 개선 정비 작업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