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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4.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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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경 경기도의원

[국민투데이]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이 지난 19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정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7년에도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신체적, 경제적 제약 없는 관광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장애인의 날에 감사패를 주신 것은 더 큰 책임감과 배려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장애인의 문화, 예술, 체육,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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