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 美상원의원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지지 당부
정경두 국방, 美상원의원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지지 당부
  • 김미선 기자
  • 승인 2019.04.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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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장관(가운데)이 24일 오후 국방부를 찾은 크리스토퍼 쿤스(오른쪽), 매기 하산(왼쪽)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미국 의회 상원의원 대표단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4일 방한 중인 미국 의회 상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미 대표단은 크리스토퍼 쿤스, 매기 하산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미 안보협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이에 대한 미국 의회의 강력한 지지가 있었기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진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사의를 표했다.

정 장관은 아울러 '9·19 남북 군사합의' 이행을 통한 남북간 신뢰 구축이 한미 공동의 목표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의회 차원의 변함없는 지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이번 국방부 방문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굳건함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한미 공조가 필요하다"며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가 지속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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