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중 점검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 건축과, 민원봉사과, 복지정책과 등 재난 대응과 관련된 부서뿐만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진행하는 점검이다.
파주시는 지난 18일과 25일 2번의 매뉴얼 점검 회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점검결과 즉시 정비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매뉴얼을 정비하고 장기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실제 재난대비가 되는 현실적인 매뉴얼이 되도록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최근 다양하게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비해 파주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파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