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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 지역주민을 위해 희망과 행복을 나누다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4.26 15:38
  • 수정 2024.04.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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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은 26일 동두천시청과 공동모금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1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국민투데이]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은 26일 동두천시청과 공동모금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1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정석 복지정책과장, 이수철 공동모금회경기북부사업본부팀장과 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 동두천수도관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에 착한일터 가입 폼보드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과 착한일터 사업은 민선7기 특수시책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9년 3월말 기준 2,455명의 후원자와 174백만원의 지역후원금을 마련되었고, 지방자치단체 지역자원 확보에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은 평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겨울철 연탄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또한 명절에도 소외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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