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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앙도서관, 내달 7일부터 ‘글쓰기 프로그램 ’ 야간강좌 운영

  • 이현준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4.26 16:39
  • 수정 2024.04.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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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프로그램 ’ 야간강좌 운영 안내문
[국민투데이]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내달 7일부터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강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강좌는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4부로 나뉘어 총35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일상속의 글쓰기, 2부는 필사의 매력, 3부는 엣지있게 글쓰기, 4부는 고전 북클럽으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속의 글쓰기는 SNS의 확대, 인터넷의 발달로 글쓰기가 보편화된 오늘의 시대에 참신한 글쓰기에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배움과 지적, 문화적 체험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각 강좌는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및 중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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