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5일에 서울 명동과 남영동 일대에서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역사탐방을 진행하고, 6월 22일에는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전시관람과 체험나눔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사업소는 이를 통해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근현대사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인, 가족단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명동길, 남영동길 각 코스별로 나누어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방문접수나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