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송영만, 조재훈 도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파견된 전문상담사와 함께 생활불편사항, 입법·정책 건의, 고충민원과 더불어 채무조정 및 재무설계,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서민금융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오색 시장 내 하수구 정비, 화장실 개선, 운암뜰과 문화의 거리공영 주차장 증설 및 확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각종 생활 불편사항, 채무조정 및 재무설계 등에 대한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이에 송의원과 조의원은 도민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현장에서 시·군관계자와 협의하는 등 도민의 불편사항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송영만, 조재훈 도의원은 “오산상담소의 ‘도민 상담의 날’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함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