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19~21일 완도·영암·광주 동구 주민 '생활 고충' 상담
권익위, 19~21일 완도·영암·광주 동구 주민 '생활 고충' 상담
  • 김미선 기자
  • 승인 2019.06.17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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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가 지난 3월 전북 완주군청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전라남도 완도·영암군,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9일 완도군청, 20일 영암군청, 21일 광주 동구청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원 상담 활동이다. 상담분야는 Δ문화 Δ교육 Δ국방 Δ보훈 Δ노동 Δ산업 Δ농림 Δ환경 Δ도시계획 Δ교통 Δ세무 Δ주택 Δ경찰 등 모든 행정 분야이다.

권익위는 인근 지방자치단체인 해남·강진·장흥, 나주·목포·무안, 광주 광산구·북구·남구·서구 주민도 포함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신문고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각종 부패행위, 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 등 공익침해행위 등에 대한 신고도 받는다.

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을 발굴해 해결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임금체불 등에 관한 상담도 병행한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방침이다.

권근상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서 민원 상담 등을 이용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께서는 이동신문고를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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