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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안정리 거리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을음악회‘안정리 버스킹’실시

  • 김미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7.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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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예술창작공간은(이하 ‘재단’) 2019년 문화예술융성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마을음악회 ‘안정리 버스킹’(이하 프로그램)을 7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8시, 1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리문화 활성화와 침체 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재즈와 색소폰 공연을 선두로 락밴드, 기타(Guitar) 퍼포먼스, 퓨전국악, 팝&가요, 전통연희 등 총 7팀과 함께 안정리 지역 상인들의 협조와 응원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팽성예술창작공간은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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