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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대표와의 간담회 가져..

  • 김미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9.07.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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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제공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11시 제2별관 제2회의실에서 12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대표와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의 사회적 기업 전환 추진 △청소차량 안전장치 설치 △작업자 안전기준 준수사항 △대형폐기물 인터넷수거시스템 개인정보보호 등 현안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대행업체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친절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효율적인 청소행정 방안 마련을 위해 업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환경위생과장(김동주)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청소대행업체에 대하여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행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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