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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 저수지 보트 연습 중 보트 전복으로,, "학생 1명 실종.."

  • 김병갑 기자 010@maver.com
  • 입력 2019.08.16 08:02
  • 수정 2019.08.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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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39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새동 신갈 저수지에서 보트 연습중 보트 전복으로 학생 1명이 실종 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오후 3시 39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새동 신갈 저수지에서
보트 연습중 보트 전복으로 학생 1명이 실종 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신갈 저수지)에서 15일 오후 3시 39분을 기해 보트 조정테스트 중 보트전복으로 학생 1명이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관계자는 조정경기장내에 수원수성고등학교와 영복여자고등학교소속 코치1명, 선수 9명이 합동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4인용 조정 보트에 3명이 탑승하여 보트 조정테스트 중 전복으로 이어진 사고로 수성고학생 3명이 물에 빠졌다. 이에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으나, 현재 실종된 학생은 발견 되지 않아 주위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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