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보석, 가을송이를 만나러 봉화로 가자
숲속의 보석, 가을송이를 만나러 봉화로 가자
  • 김단영 기자
  • 승인 2019.09.05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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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27-9.30 까지 숲속의 보석 가을송이를 봉화송이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2019년 9.27-9.30 까지 숲속의 보석 가을송이를 봉화송이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을의 황제, 향과 맛과 건강에 일품인 가을송이를 귀하게 모시는 2019 봉화송이축제가 봉화읍 체육공원,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사)봉화군축제위원회, 봉화문화원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축제이다.

행사기간은 2019.9.27 (금) ~ 9.30 (월) 까지 4일간 펼쳐지며 다채로운 공연,문화,체험,전시 및 체육행사도 함께하며 먹거리와 볼거리들로 지역민 및 여행객들이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성덕왕(서기 704년)에 송이를 왕에게 진상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동의보감(東醫寶鑑)』등과 이 밖에도 많은 역사적 기록과 구전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 귀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인공으로 재배가 불가능하고 소나무 뿌리와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조건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으로 1KG당 평균 25만원을 호가하는 숲속의 보석이며 황금버섯으로 알려져있다.

봉화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며,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송이 효능은 구아날산이라는 성분이 성인병을 예방하고, 철분과 비타민 무기질성분이 빈혈과 피부노화방지를 막아주고 항암효과와 피고회복에도 최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산은 갓과 자루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이 많으며 조직을 갈라보면 뽀얀 유백색을 띠는 반면 중국산은 국내에 반입되어 판매까지 1주일 가량 걸리기 때문에 갓부분이 거무스름하게 변색되며 향이 거의 없으므로 구별하기 어렵지 않다.

올 7,8월에 비가 많지 않아 송이 포자 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 생산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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