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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걷기운동만으로 건강보증 받는다!

  • 김단영 기자 3ykm2003@naver.com
  • 입력 2019.09.06 16:48
  • 수정 2019.09.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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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은 하루 7000보 이상 주5회 권장량으로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다
걷기운동은 하루 7000보 이상 주5회 권장량으로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은 치열한 경쟁속에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로 건강 돌봄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작심 3일에 그치고 마는 지루한 운동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회피하거나, 아침도 먹지 못하고 잠이 들깬 상태로 출근하는 셀러리맨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각 가정에 자동차가 2대이상 소유가 많고, 주차난을 겪고 있으면서도 단 몇미터도 걷는 것을 두려워 한다.

걷기운동은 사람에게 가장 유익하고 친밀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않고 수십배의 효과를 주며 장수의 비결로 첫 번재 손꼽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성인 2000보를 걷고 있지만 7000보이상 걷기 권장하며 30분에서 60분정도 주5일을 권장하고 있다.

걷기운동으로 얻는 효과는 심장을 튼튼하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균형있는 체형을 유지시켜주어 균형감각을 향상시켜주고 근력량을 늘려 뼈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골다공증도 예방한다.

체온을 올려 면연력을 향상시키고 무력감과 우울증에도 큰 영향을 준다.

올바른 걷기 동작은 팔은 앞뒤로 흔들고 무릎은 펴고 등은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며 걷는다.

시선은 전방에 멀리두고 발바닥 뒤꿈치,발 중앙, 발가락 순서로 닿게 발가락으로 밀면서 앞으로 나가야한다. 호흡은 코와 입으로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전에 준비운동으로 발목과 무릎 스트레칭을 한 후 실시하고 운동 후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고령화에 진입한 시대에 건강한 노후에 대한 대비책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길이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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