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장선 평택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초소 점검

정 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없도록 철저한 소독 당부

  • 김병갑 기자 010@maver.com
  • 입력 2019.09.26 21:1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장선시장안중 거점통제소 찾아 방역근무자 격려(사진=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이 24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통제소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정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데 백신이 없어 관내 유입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