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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중년을 위한 5060 신중년 반려동물 서비스 역량강화 스쿨개강

은퇴 전후 세대의 반려견을 통한 행복한
제2의 인생설계의 계기마련

  • 김병갑 기자 010@maver.com
  • 입력 2019.10.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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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5060 신중년 반려동물 서비스 역량강화 스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신중년을 위한 5060 신중년 반려동물 서비스 역량강화 스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평생학습센터장을 비롯하여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형구 한국 동물 매개치료 복지협회장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평택시가 5060세대의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성장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평생교육사업이다.

같은 목적의 사업으로 지난 9월 19일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 신중년 예비실생활 홀로서기 프로그램인 나는 평택애 산다과정이 성황리에 운영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평택시는 시민의 은퇴전후 성공적인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제2의 인생설계가 필요한 은퇴전·후 세대의 요구에 의해 기획된 프로그램 인 만큼 반려견의 훈련, 건강, 먹거리, 미용 등 셀프 서비스와 반려견 사업아이템 개발로 구성된 과정을 통해 각자의 수강목적을 이루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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