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돼지열병 차단 위해 민통선 일대 '헬기방역'
軍, 돼지열병 차단 위해 민통선 일대 '헬기방역'
  • 강대학 기자
  • 승인 2019.10.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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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국방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7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이북부터 남방한계선 이남 구간에 대한 항공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재천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비무장지대 항공방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산림청 헬기 7대 등을 동원해 완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부대변인은 "민통선 이북부터 남방한계선 이남 구간에 대한 항공방역은 오늘 기상을 고려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연천지역은 방역헬기 정비를 고려해 오늘만 실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 구간 항공방역은 오는 11일까지 실시되며 이날은 6개 지역에 산림청 헬기 6대를 동원해 방역을 실시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병력 2289명과 제독차량 78대를 동원해 도로 방역 및 통제초소 645개소를 운영했다.

국방부는 또 태풍 '미탁' 피해 53건에 대해 침수지역 토사제거 등을 위한 병력 2503명, 장비 125대 등을 동원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군은 125건의 피해 상황에 대해 병역 1만200여 명, 장비 434대를 동원해 태풍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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