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 옥천면 신복리 솔리지 마을에 불법행위들이 이뤄지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유인 즉슨 서울시 전직 구 의원 출신 고**씨가 농지법위반과 각종 불법을 일삼고 있는 되서 지적이 일고 있는 부분이다.
고**씨는 이뿐만 아니라, 주인이 버젖이 있는 땅에 중장비를 들여와 자신이 주인 인 것처럼 행사를 하며, 득 하지도 않은 허가와 개발 행위를 하고 있어 관할 관청의 단속이 아쉬운 상황이다.
6일, 이 마을주민협의단체 대표에 따르면 “고**씨의 행위로 인해 마을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 현직 마을회장 등은 수년에 걸쳐 수차 민원제기를 했다. 하지만 관할 주무부서는 꿈적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씨의 행각은 솔리지마을 진입로에서 길가장자리에 파헤쳐놓은 하수관을 쓸모 없게 만들어 놓은 행태는 물론, ‘고**씨의 이러한 행위는 마을 진입로 제정비 사업에 따른 예산 따먹기 꼼수가 아닌지 의심이든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마을 주민들이 다년간의 수차 민원을 제기 했다고 하는데서, 주 관청인 양평군에서는 왜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의혹인 부분이다. 더불어 고**씨는 전직으로 몸담았던 구의원 출신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했던 지역구의 행정가로 솔선적인 부분과는 먼 행위들로 지역의 주민들에 원성을 사고 있는 점 또한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이에 대해 고**씨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문제들 관련 질의를 하자, “마을진입로 부분은 이미 검찰에 혐의 없음으로 끝난 사안이다. 그리고 나머지 행의들에서는 시간내서 찾아와라. 인터뷰를 한다면 응하겠다 사안에 대해서는 좀 복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관계자는 불법매립에 대해선 연말까지 원상복구 정리가 될 것이라는 답변을 했고, 현장에 나가 단속을 강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