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제2경인고속도로 의왕 방향 16.4k 지점 재활용품 수집차량 파지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심00(남, 56년생)은 야탑에서 의왕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운전 중 차량 뒷부분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정차한 후 확인한바 파지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19에 신고 및 크레인을 이용하여 파지를 도로에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추산 해당 크레인 차량전소로, 토미2.1톤너클크레인, 너클크레인, 파지3톤 소실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