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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평택지제세교 앞 건설현장 시위

  • 김진영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0.04.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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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평택시 지제세교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수도권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시위를 갖었다.(사진=국민투데이)
29일 오전 평택시 지제세교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수도권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시위를 갖었다.(사진=국민투데이)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수도권경기남부지부는 평택 지제역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29일 오전 집회를 열었다.

이 들은 집회에서 지역에 기반된 업체를 사용하지않는 고성을 내며 주민 우선제 고용을 하라는 목소리로 시위를 이었다.

이어 관계자는 외부지역 근로자를 고용하는 건설현장을 규탄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근절한다면서 내국인 근로자가 보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수있도록 현장에 경각심을 불어넣었다. 

이에 노동조합은 현장내 고용불안, 작업환경 개선이 이루어질때까지 투쟁할것이라고 이지를 피력했다.

29일 오전 평택시 지제세교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수도권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시위를 갖었다.(사진=국민투데이)
29일 오전 평택시 지제세교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수도권경기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시위를 갖었다.(사진=국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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