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제주도민 이원욱, “4·3특별법은 180석 주신 국민의 준엄한 명령”
명예제주도민 이원욱, “4·3특별법은 180석 주신 국민의 준엄한 명령”
  • 김수선 기자
  • 승인 2020.07.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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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방명록.
평화공원방명록.

 

이원욱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25일 오후 제주 시도당대회에서 “4.3특별법 처리는 180석을 주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제가 대표로 있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은 제주전기차엑스포를 매년 공동주최하고 있다”며 “청정 제주를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주연설에서 자신이 명예제주도민이 된 제주도와의 각별한 관계를 소개하기도 했다. 강창일 전 의원과 제주숙원사업을 논의하고 제주 예산들을 함께 통과시켰고, 제주의 허파 곶자왈 보호법안을 발의하는 한편, 이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은 제주도와 매년 제주전기차엑스포를 열고 있다.

이 의원은 또 출마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는 고민에 대해서도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 의원은 “국민들이 민주당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정권재창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주시도당대회에 앞서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4.3 정신 이어받아 민주와 정의가 숨쉬는 나라 완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스스로를 다짐했다.

이어 열린 제주지역 당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4.3 배보상문제, 해운공사 및 공유물류센터 설립,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헬스케어타운과 감염병 전문병원 도입, 스마트모빌리티 4.0 등 다양한 제주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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