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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미군 173번째 발생

  • 김지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0.09.1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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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5일, 코로나19 미군 확진자(173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군 가족이며,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14일 검사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평택오산공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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