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정부 국정원장 이종찬, 국민의힘 초선들 앞에서 특강
DJ정부 국정원장 이종찬, 국민의힘 초선들 앞에서 특강
  • 김지선 기자
  • 승인 2020.09.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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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우당기념관 관장 /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김대중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우당기념관 관장이 16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을 상대로 강연에 나선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우당기념관에서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이날 강연자인 이 관장은 일제 강점기에 광복군 양성을 위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항일·독립운동 최전선에서 활약한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의 손자다.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는 사촌간이다.

이 관장은 민주정의당과 민주자유당에서 11대~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97년 대선 당시 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뒤 김대정정부 출범 직후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취임했다. 이후 안기부가 국정원으로 개편되며 초대 국정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3월에는 광복회장 선거에 출마해 김원웅 현 광복회장에 밀려 낙선했다.

모임 대표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사회 분열 메시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윤미향 사태' 등 과거를 팔아 이익을 챙기려는 행위에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날 모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참여자를 최소화해 진행된다. 유튜브 '국회대학교' 계정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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