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자유인
자연스러운 자유인
  • 신두호 스폐셜 칼럼
  • 승인 2020.10.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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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호 참 행복교육원원장
신두호 참 행복교육원원장

[국민투데이 전문가 칼럼=신두호 참 행복교육원원장] 요즈음 코로나19 정국에 자율 예방적 차원에서 되도록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니 답답할 수밖에 없어서 한적한 산을 찾아서 자연과 친근한 시간을 갖는다. 산에는 다양한 나무가 서로 어울려서 숲을 이루고, 각양의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앙증맞은 들꽃들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곱게 피어 눈길을 뗄 수가 없다. 게다가 흐르는 시냇물 노래에 각양의 새들의 소리가 모아져서 자연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데 너무나 신비로운 예술광장이다. 정말 자연스러운 자연의 하모니는 평화의 거울이요 모델이다. 사람 사는 세상도 자연처럼 자연스러운 자유인으로서 평화로운 세상을 꾸미며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조화로운 평화의 삶터를 가꾸면 얼마나 신선할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주소의 삶의 양태는 어떠한가? 21세기 과학문명의 이기가 안락한 생활환경을 극대화하여 터치만 하면 척척 실현되는 터치문화에서 생을 노래하는데 왜 조화로운 평화는 터치가 안 되는지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다. 여기에서 자연을 거울삼는 예지를 터득하는 생각을 심도 있게 해보자. 자연은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정연한 질서와 조화를 정말 자연스럽게 순응하며 어우러진다. 각양의 모습들은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의무를 자연스럽게 수행하며 전체적인 조화의 질서와 법도에 박자를 맞춰 대우주의 거대한 평화의 공동체를 영위하면서 자연스러운 자연계가 자율질서와 자율법칙에 의하여 상생하고 공생하며 공의로운 공영을 향유하고 있다. 태양의 빛을 공유하고 산소와 탄소도 공유하며 저마다 필요한 원소를 터치 안 해도 자연터치로 서로를 위하여 공생하는 아름다운 덕목을 발현하는 것이다.

이제 자연스러운 자유인이 되어 아름다운 인간세상을 창출하는 미덕은 자연계를 총망라한 인간의 존재속성에 존재가치를 제대로 발현하는데 있다. 태초에 인간을 창조할 때 부여한 창조의 본성을 제대로 나타내는 조화법칙에 순응하는 기본자세가 중요하다. 조화란 홀로의 명사가 아니다. 조화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드는 상대명사이다. 순응은 상대를 받아들이고 공동가치를 위하여 협력하고 보다 행복한 상대가 되고자 마음을 모아서 발전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상대개념의 진정한 가치를 바르게 행해야 된다. 네가 없는 나, 너와 내가 없는 우리는 외톨이의 고독과 쓸쓸함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너는 나, 나와 너는 우리 행복을 만드는 파트너십이라는 것을 소중하게 고귀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 끝없는 행복의 상대가 될 것이다. 그것이 행복의 전제조건으로서의 쌍쌍상호법칙이다.

그래서 자유란 기본 법칙과 질서를 생활화하는데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기차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굴러가는 선로의 법칙과 궤도의 질서를 따라서 여행을 하며 차창에 펼쳐지는 삼라만상과 더불어 자연여행 우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궤도의 원리를 벗어난 자유란 있을 수 없다. 궤도를 벗어나면 파멸의 고통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자유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조화의 기본바탕이다. 슬픈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고통스러운 자유도 자유가 아니다. 진정한 자유는 화평과 즐거움을 준다. 그러므로 자유를 누리는 대가로 기쁘고 행복한 보람을 추구하는 것이다. 여기에 걸림 요소, 방해 요소가 규범 밖의 자유, 질서 밖의 자유를 자유로 착각하는 자기 멋대로 이기적인 자유를 자유로 잘 못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자유와 방종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  

자유인은 엄격한 법과 질서를 몸에 배도록 체화된 인격자이다. 법을 무시하고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은 방종에 빠져서 무시당하고 인간의 가치를 손상시킨다. 법규를 생명시하고 질서에 순응하면 자연스러운 조화의 자유인, 평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품격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품격 있는 사회인이 먼저이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추구해온 아름다운 이상사회를 만들 수 있는 자유인, 평화인,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의 품격을 갖춘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름다운 우리의 삶터로 향상발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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