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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그림바우마을버스위원회, 불우이웃 돕기 희망나눔 성금 기탁

  • 강대학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1.19 11:44
  • 수정 2024.04.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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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회장 이근식)와 그림바우마을버스위원회(위원장 김영돈)에서는 18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코로나19와 추우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550만 원을 그림바우마을버스위원회에서는 2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을 찾아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그림바우마을버스위원회는 몇 년 전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힘든 상황속에서 화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차량 기금을 모아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단체이며, 정선군의 맞춤형 교통복지서비스 버스완전공영제 시행으로 화암 지역의 대중교통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차량 기금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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