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천시 남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활동 실시

관내 방역취약구역 집중 방역

  • 김수선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21.02.24 17:34
  • 수정 2024.04.17 04: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투데이 김수선 기자] 김천시 남면 의용소방대는 2월 23일 대원 22명이 중심이 되어 남면 모산지 공원 및 버스정류장 등 방역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활동에는 남면사무소 직원 5명도 참여하여 적극적 방역활동을 펼쳤다. 평소 면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산지 공원에서는 소독과 더불어 버려진 쓰레기도 수거하여 Happy together 청결활동도 잊지 않았다.

박성수 대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낮아지고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주민들의 바깥활동이 늘어난 만큼 야외시설 방역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야외시설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먼저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우기 위해 귀중한 개인 시간을 내시어 방역 활동을 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깨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남면사무소 또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활동을 해나가겠다.”며 “남면민께서도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방침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