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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청량한 음악으로 시원하게 만들 딕펑스X홍대광의 만남 ‘디어콘서트’ 실시

7월, 가장 따뜻한 콘서트로의 초대

  • 이흥욱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6.06.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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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콘서트 포스터

무더운 여름, 신당동에 위치한 공감센터에서 우리의 눈과 귀를 청량한 음악으로 시원하게 만들어 줄 매력적인 두 아티스트들이 뭉친다.

최근 슈가맨에서 Y2K를 완벽하게 복원시켜 화제가 된 딕펑스와 ‘홍대에 가면’으로 돌아온 홍대광을 7월 2일 공감센터에서 열리는 디어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청량하고 담백한 음색을 지닌 홍대광은 최근 신곡 ‘홍대에 가면’을 발표했으며, 감성적인 멜로디에 사람들의 공감을 산 가사가 얹어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편곡과 연주로 슈퍼스타K4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준우승을 했던 밴드 딕펑스는 피아노 펑크락 밴드로, 작년 멤버 각자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앨범 ‘29’를 발표하여 딕펑스만의 음악적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슈퍼스타K4 이후 오랜만에 한 무대에서 조우하게 된 홍대광과 딕펑스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더불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듀엣무대, 손편지, 영상편지 등 디어콘서트에서는 다양한 관객 참여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디어(Dear)콘서트는 POSENT에서 기획 주관하며,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정식품, bleck shot이 협찬사로 함께 한다. 디어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13일부터 26일, 2주간 공연정보 꽁알에서 무료초대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소중한 사람과 동행을 하고 싶다면 주목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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