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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앤슬립, 전속 모델 조인성 팬 사인회 성료

  • 국민투데이 webmaster@kukmini.com
  • 입력 2016.05.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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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의 개인별 맞춤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이 20일 코엑스점에서 실시된 전속 모델 조인성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팬 사인회는 브랜드 전속 모델 조인성의 출연작 tvN ‘디어 마이 프렌즈’의 제작 협찬을 기념, 슬립앤슬립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2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팬 사인회에는 조인성이 직접 참석해 총 130명의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친필 사인을 증정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조인성과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슬립앤슬립은 이번 제작 협찬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드라마 속 조인성이 사용한 침구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드라마 속 조인성의 방에 나온 침구 제품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참가자에 한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추첨을 통해 드라마 속 조인성이 사용한 침구 Q사이즈, 화인튜브 기능성 베개 등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현주 홍보팀장은 “전속 모델 조인성 씨의 새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수면 용품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2014년 5월에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 매장을 오픈하고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전속 모델 조인성이 20일 슬립앤슬립 코엑스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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