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민주당·국민의당 지도부,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 참석

  • 양준석 기자 010@kukmini.com
  • 입력 2017.06.15 07:0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는 15일(오늘) 김대중평화센터(이희호 이사장)가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하는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6·15의 계승과 발전-새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의미를 확인하고 이 선언의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과 재야 인사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