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예술혼, 빛의 일기’를 주제로 62종목 보유자 및 1,000여명의 예술인이 참가하여 작품전시와 전통공연을 펼친다.
권태진 도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광명농악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어 450여 년 전승되어 온 유산인 만큼 이런 전통문화 유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했다.
한편, 염종현 위원장과 권태진, 윤화섭, 정윤경 의원은 개막식 종료 후,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조교들과 함께 무형문화재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