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는 4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READY ACTION’을 준비했다.경기지장협은 장애인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3,000여명 규모의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되었으나, 장애인 당사자로서 의미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장애인의 기부활동을 통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첫 번째 ACTION으로 지난 4월
27만 경기도 지체장애인의 권익과 삶을 대변하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가 18일 오후 2시 한 해의 끝을 마무리하기 위해 용인시 PAGE 파티&웨딩에서‘2018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실현에 이바지한 발자취를 회고하고 장애인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이 자리에는 용인시 양진철 제1부시장,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차종회 과장,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을 비롯한 서현옥 의원, 최종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