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의 석방관련 촉구 시위가 부산시에서 9일 열렸다. 이 날 부산시 '부산깨시민 죽비봉사단 집회단체'는김경수는 무죄다,사법적폐청산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부산시내 거리를 행보하며 김지사의 무죄를 주장했다.
정청래 전의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경수 지사의 대해 언급했다. 이어 대법원 앞에 수 많은 시민들이 운집 했다며 이번 김경수 재판은 증거 재판 주의가 아닌 판사의 심증에 의한 재판이었다는 결과다. 또, 궁예의 관심법으로 비유한 표현을 쓰면서 강한 유감을 들어냈다.
박지원의원은 자신의SNS를 통해 김경수지사 유죄 판결 관련 30일 심경을 들어냈다.박 의원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존중한다. 그러나 현직 경남지사를 법정구속까지 한 것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 문이다.이어 최종 판결까지는 증거인멸, 도주우려등이 없는 공인에 가혹한 철퇴를 내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도정을 살펴야하는 임무와도 연관성을 이어가면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하는 입장을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경남 진주 수곡면 딸기농장을 찾았다.이 날 동행에 김경수지사와 함께 수곡면 농가의 딸기농장을 찾아 겨울철 출하 되는 딸기생산에 어려움은 없는지 농업인들의 애로와 제안을 경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이해찬의원은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를 했다.이해찬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가 청와대 여야 회동에서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에 섣부른 기대를 하지 말라"고 밝힌 것에 대해 “종전선언 한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어디있겠나?”며 “종전선언이라는게 우리 분단사를 마감하는 것이고 남북교류협력도 해야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4.27선언 같은 경우에 국가 예산이 수반 되는 것도 많은데, 그걸 비준해 주지 않으면 합의사항이 이행이 안 된다”며 “이건 분명히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21일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겨레신문 김완 기자는 김경수지사 관련 드루킹 기사보다 앞선 10년 전 이명박 시절부터 매크로가 있었다고 밠혔다.김기자는 한나라 당이 드루킹보다 빨리 여론 조작을 벌여왔는데 이미 보도 됐던 바에 의하면 2006년 대선에 100여개의 아이디로 댓글과 공감수등을 조작하는 부분들을 캠프 내부 조직에서 매크로를 통해 실행했다고 했다.그 후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도 홍보할때 매크로가 사용됐고 정부 관료들도 사용했고 지시나 묵인을 했다고 했다.정부부처 홍보 부를 업체에 용역을 주는데 업체들이 매크로를 사용했는
1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전 수석대변인인 노영희 변호사는 “영장은 기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노변호사는 “영장을 발부하기 위해서는 도주 가능성, 증거인멸 우려, 범죄의 중대성 등이 들어가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현재 김경수 지사의 도주 가능성은 0%다. 지사로서의 입지도 있을뿐더러 워낙 알려진 인물”이라고 했다.또 “다른 하나는 이분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느냐다. 현재 모든 증거는 특검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김경수 지사가 사실은 인멸할 증거 자체가 없다며 말을 맞추거나 누군가랑 뭘 하는 것밖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