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8월 2일 오전 8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및 간부 공무원 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대책 마련 긴급회의를 갖고, 주요 피해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의가 끝나고 일죽면과 죽산면의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으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앞으로 피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시는 태풍주의보와 함께 폭우가 계속됨에 따라, 인명 피해가 없도록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독거노인 등 고립 시 이동이 어려운 주민 78명을 경로당 등에 분산하여 2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초등학생들의 순차등교 교육현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한 초등학교는 대덕초와 동신초 2개교였으며, 각각 교육시설과 수업과정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과의 대화에서는 올해 완공 될 학교체육관에서의 수업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생들에게 “개인 방역 지침에 따라 건강에 유의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선생님들의 노고가 큰 것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23일, 안성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의 SNS에 ‘위기는 기회, 안성시민 파이팅’이라는 손글씨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김 시장은 SNS를 통해, “곽상욱 오산시장님의 지목으로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 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또 어려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