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최근 일고 있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 중 관내 학교·학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강사 등 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고했다.수원시에 따르면 11일,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학원연합회에 공문을 보내 “학교·학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보조교사·강사의 이태원 방문 이력을 확인하고, 방문이 확인된 직원은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현재 수원시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106명(초등학교 11명, 고등학교 4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