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내년 1월중 전국민에게 1인당 20~30만원씩 공평하게 지역화폐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여당에 호소했다. 지난 25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구체적 지급시기와 방법, 규모를 제안한 것이다.이재명 지사는 28일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지도부에 문자로 보낸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경기도지사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재난이 몰아쳐 경제위기가 모든 국민의 삶을 위협하며 긴급하고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지사는 호소문에서 “경제정책 따로 가계지원 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기해년 신년해를 맞아 자신의 SNS에 경기도민께 올리는 새해 첫 인사를 남겼다. 다음은 이재명지사의 전문 내용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힘껏 달려온 2018년이 저물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함께 해주신덕에 공정,평화,복지가 함께하는 경기도의 기틀을 만들수가 있었습니다도민께서 맡겨주신 소임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야말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않고 규칙을 어겨서는 이익을 볼 수 없는 공정한 경기도 평화가 꽃피고 삶이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