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천안농협 김*남씨가 농협의 공매물건을 구매하고 3 년째 손해를 보고 있다.원인은 지난 2017년 4월에 농협이 공개 매각한 자산물건 벼 수매창고(천안시 동남구 북면 매송리 391-1)를 구매하면서다.농협의 공매정보는 2017년 3월 7일 공고와 지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김*남氏는 위 물건을 당해 년 4월에 낙찰 받은 당사자이다.그는 장 대표(78세)가 사장으로 사업하는 천안주방중고용품 업체의 직원으로서 업체의 이용용도로 장 대표와 함께 본 사안에 참여하였다. 물건을 공매하게 된 동기의 배경도 업체가 사용 중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