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한정수 기자] 5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 '장수상회'가 3월 19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6년 초연됐다.이 후 5년간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60여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해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연극 '장수상회' 제작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