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 자생단체협의회의의 자발적인 봉사단 지원에 힘입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지급에 나섰다. 가능동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자율방재단 및 자생단체들의 참여로 공공이용시설 등 코로나 방역 지원을 한 바 있다. 이를 이어받아 꾸준히 봉사를 해온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6개 자생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주 6회(월~토) 가능동주민센터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질서 유지 및 신청 안내 등을 지원해
[국민투데이 강하율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 행정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 및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오산시 긴급재난지원금’지급을 위한 온라인 접수를 9일부터 시작했다.긴급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2월 3일 기준 오산시 소재한 영업장으로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를 받은 피해업종 소상공인과 오산시민으로 특수고용자 및 프리랜서, 여객·택시·화물 운송사업자, 전문예술인, 미성년자가 포함된 코로나19 확진자 가구로 약 9,500명이며, 대상별 각각 500,000원씩(단, 개인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