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이귀선 기자] 평택시는 제79회 식목일 맞아 지난 22일 통복천 일대에서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시민학교(1‧2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원평동 행복정원단,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역 SK뷰 어린이집, ASML,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대한적십자 평택나눔봉사회, 평택시조경협의회 등 시민과 단체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소나무와 에메랄드그린 등 1만여 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이전이 중부권의 핫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평택시가 청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평택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 주관으로 청사이전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설명회에 따르면 평택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 지제역에서 서울강남까지 20분 도착이 가능한 SRT 고속철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중부해양경찰청 관할구역의 정중앙에 위치해 지휘권 행사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국민투데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 송탄보건소에서 각종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민·관·군의 신속한 대응위한 공조체계 유지 간담회를 실시했다.경찰서, 송탄소방서, 미 공군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종합병원 4개소와 의약단체가 참석해 환자 구호는 물론 이송까지 적극적인 공동 대비·대응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간담회는 각종 재난으로 대량 환자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의료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논의하는 등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였다.송탄보건소 관계자
평택시에 소재한 공군작전사령부(근무지원단)는 지난 1일 평택시 신장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신장1동 주민센터(동장 오경준)에 전달했다.공군작전사령부(근무지원단) 관계자는 “모두가 어렵지만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보살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오경준 신장1동장은 “힘겹게 사는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3일(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국군사이버사령부와 국방정보본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특히 이날 국감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사이버사 요원들이 댓글공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여야 위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여야 정보위원들은 앞서 지난 1일에도 기무사령부 대상 국감에서 댓글공작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인 바 있다.정보위는 이날 오후에는 경기도 오산에 있는 공군작전사령부로 이동해 현장시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