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부터 4주간 국민생각함*에서 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허용에 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도로교통법」 제63조에 따라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는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이 금지되고 있으나, 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허용에 관한 의견이 헌법소원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에도 일정 배기량 이상의 이륜자동차라면 고속도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동차전용도로의 통행은 허용해달라고 요청하는 집단 민원이 제기됐다. 2020년 헌법재판소는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국민투데이 김미선 기자] 정선군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자연재해 감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세대 피암터널 산사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한 통행금지 조치를 실시해 1만 3천여톤의 토사가 붕괴되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했음에도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모범사례를 남겼다. 이에 도로 낙석에 따른 붕괴위험 지역에 무인체(드론)를 활용, 암반 사면의 변위를 분석해 산사태 발생을 예측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연재해 조기 감지를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사업비 1억 1,00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야간에 경상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마산합포구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마산중부경찰서 등과 연합하여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주변으로 청소년보호 및 성매매근절을 위한 민·관·경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청소년통행금지구역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주변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비행예방,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지도위원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성매매근절 및 폐쇄추진을 위한 민·관·경 연합 거리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거리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