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강대학 기자] "오랜만에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소식을 전합니다"찡찡이, 마루, 토리,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소소한 일상을 사진과 함께 전한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동안 가족모임을 하지 않고 관저에서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등 반려묘, 반려견과 지낼예정이다.11일 관저에서 진행된 국민과의 영상통화를 마친 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관저에 머물고 있는 청와대 식구들 소식을 전했다.먼저, 대통령은 "다들 나이들이 많다. 찡찡이가 설 지나면 17살 되는데, 사람으로 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라고 말했습니
정치
강대학 기자
2021.02.1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