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수선 기자] 충남도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안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영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양 안전·재난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사고 분야별 예방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연안해역 6개 시·군,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해양수산정책연구소, 해양사고예방센터, 한서대 등 관계자·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정책 설명, 관계기관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낚시어선, 어선, 해루질, 해양레저 등 4개 분야별로 현황 및 문제점
대전/세종/충남
김수선 기자
2021.01.1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