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미선 기자] 동해시가 오는 28일부터 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에게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2005년생 290명(동해시 기준)에게 선착순 발급한다.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는 순수예술분야의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이며, 영화, 대중가수 콘서트는 제외된다. 또한, 발급일로부터
사회
김미선 기자
2024.03.2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