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 김미선 기자] 전북 고창군이 봄 축제를 앞두고 관내 기관·사회단체,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정지원과, 신활력경제정책관, 산림공원과, 농업기술센터, 흥덕면 등 군청·읍면 각 부서와 관련 사회단체,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이 펼쳐졌다. 농업관련 단체로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이 참여했고, 산림관련 단체로 산림조합, 조경수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이, 경제관련 단체로 고창전통시장상인회가 함께했다. 앞서 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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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기자
2024.03.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