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데이=박주희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평양에서 열린 8차당대회 6일 차 회의를 전하면서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마음을 모아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정중히 제의했다.”면서 “전체 대표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며 장내를 진감하는 열광적인 박수로 지지와 찬동을 표시했다.”고 전했다.이어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지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받아안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