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까지 국내 최대 공항인 인천공항에서 면세품 미인도가 전년대비 대폭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원욱 의원(기획재정위원회, 화성시을)은 관세청으로부터 미인도 현황 자료를 확인한 결과, 서울시내 6대 면세점(롯데, 신라, 신세계, HDC신라, 갤러리아, 두타) 45만 2,933건이 미인도 된 것으로 확인됐다.2017년 연간 42만 859건에 비해 7.6% 증가했다.미인도 현황을 살펴보면, 연간 미인도 건수는 대폭적으로 증가해 ▲2014년 98,224건, ▲2015년 190,688건(△94%), ▲2016년 288,416건(
경제
강대학 기자
2018.10.12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