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 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욱)가 30일 회의를 열고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시켰다.행자위는 당초 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며 전날 보류 결정을 내렸으나, 자유한국당은 "통과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이날 당론으로 전격 처리했다.더불어민주당 김종문, 이공휘 의원은 이를 막기 위해 반격에 나섰지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 의원 8명중 6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이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결국 인권조례 폐지안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 반대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아산시지부 회원들이 지난 26일 오후 4시 아산 헤링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년1회 공개토론회를 통해 복지국가의 필요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며, 김원진 인권목사(이내중앙교회)가 상임대표를 맏고있다.복지국가 소사이어티는 2007년 7월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민단체로, 이상이, 이상구, 이래경, 문진영, 최병모를 공동으로 대표하고 있으며 인간의 존엄, 사회적 연대, 사회정의가 최대한 실현되는 행복한 복지국가를 추구한다.복지국가 소사이어티 모임의 비전과 목적은 내부조직 구축을 통한 시민복지운동을 통해
바르게살기 아산시 온양6동 위원회(위원장 설종화)는 12월 19일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수료증 수여식도 진행하였다.바르게 살기6동 위원회는 기초법질서 지키기, 학교폭력근절캠페인, 효사랑, 생수전달, 등 많은 캠페인과 후원활동을 해마다 지속해 왔다.설종화 6동 위원장은 "봉사는 사랑과 감동과 행복으로 하는것이다. 6동 위원님들이 앞장서서 힘든 내색없이 활동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이 계시기에 6동위원회도 존재한다"며 바르게 6동위원들께 무한한 신뢰와 고마움을 전했다.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겸)는 지난 12월 15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통장과 기관. 단체 그리고 기업체, 학교, 어린이집,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훈훈한 마음들이 전해지길 소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으로 뜻깊게 쓰여진다.한편 김완겸 온양6동장은 "여러분이 보내준 정성스런 성금이 따뜻한 사랑이 되어
바르게살기 아산협의회 여성회(회장 전은정)는 15일 어르신쉼터에서 점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추운겨울 날씨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모인 봉사자들은 매주 첫째, 셋째주 금요일 온양온천역 하부에 있는 어른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어르신들의 점심봉사를 하는 여성회원들의 얼굴에는 맛있게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전은정 바르게살기 아산협의회 회장은 "봉사하는 우리회원님들께 감사하고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전했다.바르게살기 아산협의회 여성회는 김장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