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오늘(12일) "국민투데이 세바시“ 라는 주제로 10시부터 교육을 진행하였다.
세바시 라는 의미는 세상을 바꾸는 시민기자를 뜻하며 각 지역의 숨어있는 소식을 취재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획으로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강동구 명예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효‘인성의 교육으로 잘 알려진 최기복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일정으로는 오전 2강 오후 3강으로 나뉘며, 1강은 신문의 역사, 2강은 세바시, 3강은 이슈와 단독기사, 4강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5강은 기사쓰기 와 기자윤리,강령 등 의 주제로 이귀선 본부장의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올 겨울 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안, 아산, 수원 각지에서 시민기자 교육을 받기위해 20여명이 자리해 참석했다.
교육을 수료한 기자들은 앞으로 1년간 국민투데이의 시민기자로 활동 하게되며, 오늘 참석한 기자들은 하나같이 시민의 눈과 귀와 발이 되어 곳곳의 소식들을 전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였다.